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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오카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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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위키
카사바 뿌리에서 뽑아낸 전분으로, 익히면 투명하고 쫄깃해져 쫀득한 식감을 내는 데 쓰인다.
개요
타피오카전분은 열대 작물인 카사바(마니옥) 뿌리에서 뽑아낸 흰색 전분 가루다. 버블티에 들어가는 쫄깃한 알갱이도 이 타피오카로 만든다.
맛과 향이 거의 없고, 익히면 투명해지면서 끈기 있는 젤리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옥수수전분보다 더 맑고 투명한 결과물을 낸다.
무슨 역할을 하나
타피오카전분은 특유의 쫄깃하고 쫀득한 식감을 만드는 데 강점이 있다. 익으면 점성이 강하게 올라와 소스나 국물을 걸쭉하게 하는 증점제로도 쓰인다.
밀가루 없이도 쫄깃함을 낼 수 있어 글루텐프리 제품에서 밀가루를 대신하거나 보조하는 데 활용된다. 투명한 마무리가 필요한 소스나 디저트에도 잘 맞는다.
어디에 쓰이나
버블티의 펄, 떡·빵류, 쫄깃한 과자, 소스, 수프, 디저트 등에 널리 들어간다. 밀이나 감자에서 얻은 전분과 품질은 비슷하면서 값이 저렴해 물엿, 포도당, 알코올 같은 제품의 원료로도 쓰인다.
원재료명에서는 '타피오카전분' 또는 '카사바전분'으로 표기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