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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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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위키
우유의 유지방을 모아 굳힌 유제품으로, 고소한 풍미를 내는 대표적인 동물성 유지.
개요
버터는 우유나 크림에서 유지방을 분리해 뭉쳐 굳힌 유제품이다. 크림을 계속 저으면 지방 알갱이들이 서로 뭉치는데, 이렇게 모인 지방을 반죽해 만든 것이 버터다.
대부분 지방으로 이뤄져 있고 소량의 수분과 유단백, 소금(가염 버터의 경우)을 포함한다. 특유의 고소하고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으로 오래전부터 요리와 제과에 쓰여 왔다.
무슨 역할을 하나
버터는 음식에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는 역할을 한다. 제과·제빵에서는 반죽에 넣어 촉촉함과 층을 만들고, 구웠을 때 특유의 향을 낸다.
요리에서는 굽거나 볶을 때 풍미를 입히는 유지로 쓰이고, 빵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로도 쓰인다. 가열하면 녹아 액체가 되고 식으면 다시 굳는 물성 덕분에 다양한 조리에 활용된다.
어디에 쓰이나
빵, 크루아상, 쿠키, 케이크 등 제과·제빵 제품과 각종 요리에 두루 쓰인다. 가공식품에서는 버터 특유의 풍미를 살리기 위한 원료로 들어간다.
원재료명에는 '버터' 또는 '가공버터', '버터오일' 등으로 표기되기도 한다.
알아두면
버터는 우유의 유지방으로 만든 동물성 유지이고, 마가린은 주로 식물성 기름을 가공해 버터를 흉내 낸 대용품이라는 점에서 출발이 다르다. 이름과 겉모습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지만 원료가 서로 다르다.
가염 버터와 무염 버터로 나뉘며, 제과에서는 소금 양을 직접 조절하기 위해 무염 버터를 쓰는 경우가 많다.